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주식하고 계신가요?
저두 주식을 하고 있는데 현재 엄청 물려있는상황입니다ㅜ (탈출하고싶어요)
언제가는 다시 돌아오겠지 하는마음으로 기다림을 즐기고 있습니다
오늘은 몸값 20배나 껑충 뛰어오른 코스모신소재 회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스모신소재는 누가 창업하였나요?
코스모신소재의 전신인 새한미디어는 1967년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의 차남인 이창희 회장이 세운 회사다. 비디오테이프로 세계를 휩쓸기도 했지만 이 시장이 사양길에 접어들면서 유동성 위기까지 겪었다. 결국 2000년 5월 워크아웃을 신청한 이 회사는 2010년 범GS가(家) 코스모그룹에 인수
되면서 2차전지 회사로 변신했다.
코스모그룹은 허만정 GS그룹 창업주의 손자이면서 허신구 GS리테일 명예회장의 장남인 허경수 회장이 이끄는 회사다. 새한미디어는 이후 코스모신소재로 이름을 바꾸고 코스모그룹에 안착하는 듯했다.
하지만 2차전지 사업을 하던 이 회사는 2012~2015년 4년 연속 영업적자를 냈다. 대규모 설비투자에 따라 차입금 조달을 늘리면서 이자 비용 부담도 커졌다.
유동성 위기를 견디지 못한 코스모그룹은 코스모신소재를 사모펀드에 매각했다. 이후 코스모신소재는 2차전지 양극재 소재 기술을 갈고닦으면서 전열을 가다듬었다. 전기차 시장 성장과 함께 이 회사는 2016년 흑자로 돌아섰고, 2019년 코스모그룹에 재인수됐다. 2차전지 양극재 판매가 늘면서 사상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모신소재는 어떤 사업을 하고있는건가?
코스모신소재는 2차전지용 양극활물질과 토너 등 전자재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의 4대 핵심소재인 양극재 분야에서는 국내 유일의 생산업체입니다. 또한 MLCC 이형필름(HDI) 및 반도체 공정용 COF(Chip On Film)용 이형필름 개발/생산 중이며, LCD TV 용 편광판 소재인 TAC 필름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코스모신소재 20배 가량 몸값이 뛰어오른이유는?
2차전지 사업에서 역량을 발휘하면서 2년 연속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최근 3년 새 ‘몸값’도 20배가량 뛰었다.
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코스모신소재는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각각 4856억원, 325억원을 거뒀다. 전년에 비해 각각 58.8%, 49.0% 증가한 것으로, 모두 사상 최대다.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는 554억원으로, 작년보다 70.4% 증가할 전망이다.
실적이 큰 폭 늘어나면서 기업가치도 20배가량 불어났다. 코스모신소재의 시가총액은 이날 기준 2조9180억원이다. 3년 전인 2020년 3월 19일에는 1447억원에 불과했다.
요새핫한 코스모신소재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pbr이 너무 높아서 이회사에 주식을 구매못하였습니다. 저는 자산이 탄탄한 회사를 좋아해서요 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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